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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연하남 짝사랑 스캔들 비난에 상처"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1-11-07 10:35 | 최종수정 2011-11-07 10:36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자신의 연하남 스캔들에 대해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박칼린은 최근 녹화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올해 초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 이후 퍼진 '연하남 짝사랑 스캔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칼린은 "당시 그 일로 인해 대중으로부터 너무 많은 오해와 상처를 받았다"며 "당시 기사를 본 이경규가 보내 준 문자가 위안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랑 때문에 펑펑 울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자신의 연애스타일과 이상형도 밝혔다.

박칼린은 지난해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 프로젝트를 지휘하며 큰 인기를 끈 것과 관련, "감동과 경험을 얻었지만 잃은 것도 많았다"고 털어놔 MC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힐링캠프' 박칼린 편은 7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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