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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리쌍이 화려한 콘서트 게스트를 공개했다.
또한 리쌍의 오랜 음악적 동료이자 또 다른 게스트인 허니패밀리가 무대에 서며 콘서트의 마지막을 감동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리쌍은 1년 동안의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최고의 유랑극단 밴드와 함께 오는 11월 12~13일 대구 천마 아트센터 그랜드홀, 11월 26~27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2월 16~17일 부산 KBS홀 순으로 전국투어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전국투어는 오랜 시간 리쌍의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 온 팬들의 무한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이자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거둔 '리쌍극장' 서울콘서트 티켓 예매에 성공하지 못한 팬들을 위로하기 위해 결정한 공연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