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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남격' 유명세에 "도망가고 싶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1-03 08:42


사진제공=SBS

박칼린이 오는 7일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박칼린은 이날 방송에서 MC들을 위해 손수 도시락을 준비하고, 자신만의 여행 철학이 담긴 여행 가방을 공개하는 등 오랜만의 여행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다.

또 '나 도망가고 싶다'라고 외치며 첫 등장을 해 KBS2 '남자의 자격' 이후 유명세에 대한 마음고생을 털어 놓으며 '도망가고 싶은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 외에도 초등학교 동창인 이경규와 함께 모교를 찾아 어린 시절 추억을 되짚었는데.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박칼린의 생활기록부부터 그동안 볼 수 없었던'천상여자' 박칼린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박칼린은 부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로 꼽은 5살 처음 음악을 시작했던 피아노 학원을 찾아 생애 첫 음악선생님과 30여 년 만에 재회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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