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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크로스, 신곡 '미니미'와 함께 글로벌 셔플 제왕으로 화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1-01 09:37 | 최종수정 2011-11-01 09:39


엑스크로스와 미니미. 사진제공=GF미디어

힙합 듀오 엑스크로스가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의 한 클럽에서는 셔플댄스 타임마다 엑스크로스의 음악을 틀고 있을 정도이며 해외 팬들의 커버댄스 UCC영상이 유튜브에 등장하는 등 반응이 폭발적이다. 뿐만 아니라 이달 중 프랑스의 한 언론매체가 이들을 찾아 취재할 계획으로 엑스크로스는 또 다른 한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엑스크로스는 최근 신곡 '미니미(MINIME)'의 음원을 공개했다. '언제 어디서라도 파티에 온 것처럼 신나게 즐기자'는 의미의 미니미(MINIME)는 전작에 비해 더욱 강력해진 사운드와 꼬마 엑스크로스의 등장 등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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