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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제작진 "임윤택에 대한 허위 유언비어 자제해 달라" 호소

기사입력 2011-11-01 08:17 | 최종수정 2011-11-01 08:19

사본 -울라라 임윤택
울랄라세션의 임윤택. 사진제공=Mnet

"유언비어를 자제해 주세요!"

'슈퍼스타K 3'에서 톱 3에 진출한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에 대해 제작진이 유언비어를 자제해 줄것을 당부했다.

1일 SNS나 블로그에는 위암 투병 중인 임윤택이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갔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슈퍼스타K 3' 제작진이 홈페이지에 공지의 글을 올려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제작진은 "'연습하다가 응급실로 갔다.. 쓰러졌다..'"하는 근거없는 얘기들로 인해 현재 병원 주치의와 함께 지속적인 건강체크를 병행하면서 열심히 생방송 준비를 하고 있는 임윤택씨가 이로 인해 큰 부담을 가지고 있어 자제에 대한 공지를 올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악의적이진 않겠지만 유언비어나 근거 없는 이야기 유포로 최선을 다해 컨디션을 유지하며 소중한 공연을 준비 중인 임윤택씨를 비롯 울랄라세션에게 큰 누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재미없는 사진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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