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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정준하와 박명수가 우정을 확인했다.
이에 정준하는 "친해서 들어온 것만으로 내가 이 자리까지 어떻게 있겠냐"며 "조금만 더 따뜻하게 대해달라. 너무 강한 캐릭터 때문에 오해하는 사람도 많다. 우리 할머니도 오해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를 '조나단', '피터'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17.4%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