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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며느리', 일본-중국-대만-싱가포르로 수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0-18 09:01


사진제공=MBC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가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지역으로 수출된다.

'불굴의 며느리'의 제작사 측은 "'불굴의 며느리'가 국제방송영상 견본마켓(BCWW)에서 일일연속극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많은 해외 바이어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기대 이상의 높은 시청률 달성과 해외 수출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굴의 며느리'엔 신애라 강부자 김보연 이하늬 전익령 강경헌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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