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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배드 피아(PIA)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단독공연을 펼친다.
데뷔 10주년이니만큼 단독공연 중 가장 큰 규모의 무대를 선택했다. 국카스텐을 비롯한 스페셜 게스트가 피아를 위해 함께한다.
1998년 결성해 단 한 번의 멤버 교체 없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톱(TOP)밴드로 자리 잡은 피아는 아이돌 가수가 홍수를 이루는 가요계에서 록마니아들에게 단비 같은 존재다. 최근 3년 만에 발표한 정규앨범 '펜타그램(PENTAGRAM)'은 수록곡 각각 다양한 매력을 녹여냈다. 다섯 멤버들의 황금비율, 조화와 균형 등을 가장 온전한 형태로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피아의 'the 10th anniversary of U&I'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 맥스티켓 등에서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