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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와 '위탄2'의 시청률이 동반 상승, 나란히 자체 최고기록을 깼다.
'슈퍼스타K 3'에서는 크리스와 신지수가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고, 위암 투병으로 화제가 된 울랄라세션은 3주 연속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점을 받아 '슈퍼세이브(탈락 자동 면제)'를 얻었다. '위대한 탄생 2'에서는 영국 명문대 출신 회계사 배수정이 찬사를 받으며 합격했고, '택배 아저씨 목소리' 최정훈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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