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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13일부터 후속곡 '사랑 사랑아'로 활동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0-12 10:26


여성듀오 다비치. 스포츠조선DB

여성듀오 다비치가 13일 Mnet '엠카운다운'을 시작으로 후속곡 '사랑 사랑아' 활동에 돌입한다.

다비치의 후속곡 '사랑 사랑아'는 환상의 콤비인 김기범, 강지원 작곡가의 곡으로 떠나는 사랑에 대한 슬픈 감정을 가을과 잘 어울리는 다비치의 목소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다비치는 'Love delight' 앨범으로 9월 컴백 후 지금까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 사랑아' 등 앨범에 담겨 있는 수록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비치는 2008년 1월 1집 앨범 'Amaranth'의 타이틀 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8282', '사고쳤어요',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등 발표하는 곡들마다 히트를 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해리와 강민경은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가창력 여성듀오의 면모를 보여두며 시청자들로부터 '역시 다비치다', '노래 잘한다', '소름 돋는 가창력'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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