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랑 리더 남 투더 지지지. 줄 서 있는데도 열심히 천 번의 입맞춤 대본 보고 있다. 멋져멋져! 주말 연속극 본방사수!'란 글과 함께 최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선글라스를 낀 지나와 남지현은 나란히 포즈를 취해 보였다. 남지현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의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을 연출한 두 사람은 귀엽게 웃어 보이기도 했다. 비슷한 헤어스타일로 자매와 같은 느낌을 풍긴 지나와 남지현은 우월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 너무 예쁘다', '친자매 같이 다정해 보인다', '두 사람 모두 선글라스가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