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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정지훈)가 9일 입대전 마지막 콘서트인 'LAST OF THE BEST' 무대에 섰다. 오는 11일 현역 입대 예정인 비는 자신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서울 강남구에서 주최하는 한류 페스티벌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가수 비의 무료공연을 보기 위해 삼성역 인근 영동대로에 설치된 대형 공연장에는 2만여명의 팬이 운집했다. 비가 자신을 연호하는 팬들앞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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