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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에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가장 바빴던 배우는 누굴까? 바로 중국 최고의 인기 여배우 판빙빙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개막작인 '오직 그대만'의 소지섭과 한효주를 비롯해 고수, 김하늘, 차승원, 유아인, 조여정, 이제훈, 민효린, 박재범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70여개국에서 초청된 총 307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