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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애정만만세', 일본에 수출된다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0-05 08:14 | 최종수정 2011-10-05 08:14


사진제공=MBC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가 일본에 수출된다.

일본의 대형 비디오 유통회사인 CCC(Culture Convenience Club)는 지난달 '애정만만세'의 판권 수입을 결정했다. '애정만만세'의 제작사에 따르면 드라마 판권을 가진 MBC는 최근 CCC와 판권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미니시리즈나 20부작 내외의 드라마가 아닌 '애정만만세'와 같은 장편현대극이 방영 중에 해외 수출되는 것은 흔치 않은 경우.

'애정만만세'는 내년 상반기 DVD 출시와 케이블, 위성채널을 통해 일본에 선보이게 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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