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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이미 'ABC마켓'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이장우 신발'이라는 검색어는 물론 매출에도 영향력을 미칠만큼 파급력을 보여준 이장우는 LG 패션 'TNGT', 이지캐쥬얼 HUM등 패션업계에서 떠오르는 남자모델로 스타성을 입증하며 조인성, 이승기와 함께 광고계 '남신 트로이카'에 합류하며 광고계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올 예정이다.
한편 이장우는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영광의 재인'에서 촉망 받는 4번 타자 서인우 역을 맡아 지금까지 숨겨왔던 거친 야성미를 드러낼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