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와 강호동의 잠정 은퇴 선언 등으로 주춤했던 KBS2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특히 '남자의 자격'은 소년원 합창단의 답가에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김경호가 새롭게 합류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도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나는 가수다'는 13.2%로 한 주 전에 비해 2.4%포인트나 올랐다. 앞서 방송된 '집드림'은 3.9%를, SBS '일요일이 좋다'는 10.6%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SBS '일요일이 좋다' 가 10.6%, MBC '우리들의 일밤-집드림' 이 3.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