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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정규 4집 공식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브아걸은 지난주부터 순차적으로 컨셉트 이미지를 선보인 데 이어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가인과 나르샤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채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가인의 사진엔 'RESISTANCE'란 문구가 적혀있다. 또 화려한 가면을 쓴 나르샤의 사진엔 'FREEDOM'이란 메시지가 담겨있다. 다소 독특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사진 속 문구가 타이틀곡 제목과 관련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더욱이 제아와 미료의 사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두 사람의 컨셉트와 앨범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