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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이 태국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주최 측은 "'성균관 스캔들'이 태국 현지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영중이다. 특히 이선준으로 열연한 박유천의 인기가 대단해 단독 팬미팅을 기획하게 됐다. 팬미팅 티켓 또한 금방 매진돼 박유천의 인기에 다시 한 번 놀랐다"고 밝혔다.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월드투어를 비롯해 가수로서 태국에 방문한 적은 많았지만 배우로서 온 것은 처음이다. 박유천 본인도 상당히 새롭고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JYJ는 첫 한국 정규 앨범을 공개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