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순수한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리버스룩 화보를 공개했다.
제시카는 여성스러운 느낌의 얼굴과 흔들림이 없는 눈빛의 기개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터프한 라이더 스타일로, 소녀의 눈매를 한 또렷한 귀골의 얼굴이 돋보이는 티파니는 성숙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업타운 레이디 스타일로, 타고난 관능미가 가히 압도적인 유리는 시크하고 성숙한 어번 룩으로 각각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