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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대디' 김조한, '캔커피 귀요미'로 깜짝 변신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9-06 09:06


사진출처=고영욱 트위터
'R&B대디'가 '캔커피 귀요미'로 깜짝 변신했다.

고영욱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알수록 진국인 조한이 형. 나가수에서 내 말 많이 편집된다고 항상 안타까워 해주고. 소 같은 눈만 봐도 좋은 사람이란 게 느껴지는 좋은 형'이란 글과 남기며 '나가수' 대기실에서 김조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 '조한형이 또 만들어 온 캔 커피. 따뜻한 사람이다'라는 글과 함께 김조한이 직접 준비해 온 특별한 캔 커피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조한이 준비해온 캔커피엔 '영욱아 힘내! 형이 있잖아'란 문구가 쓰여 있고, 귀여운 모습의 김조한의 사진이 프린트돼 있다.

네티즌들은 '김조한에게 저렇게 귀여운 면이 있었다니', '고영욱을 생각해주는 김조한의 마음이 따뜻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가수와 매니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사진출처=고영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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