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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가 싱글 앨범 '인 마이 헤드'로 일본 메이저 데뷔 한다.
씨엔블루는 한국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인디 밴드로 활동하며 100여 회의 길거리 공연과 ZEPP 투어를 펼쳐 발매 앨범 '아이 돈트 노 와이'가 오리콘 인디즈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끈 바 있다. 또 지난 1일에는 인디 밴드로서의 마지막 앨범 '392'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들은 워너 뮤직 재팬과 계약을 체결, 10월 19일 일본 메이저 데뷔를 확정지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