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박명수의 질문은 예외였다. 박명수가 "감독이랑 사이가 안 좋아서 뭐 미국으로 간다던지"라는 한예슬 사태를 연상케하는 발언을 하자, 유재석이 "왜 그런 말을 하냐"며 급하게 수습했지만 소지섭은 당황한 듯 고개를 떨궜다. 결국 박명수는 "미안합니다"라는 말로 사과했다.
한편 이날 소지섭은 평소 과묵한 것으로 알려진 성격과 다르게 멤버들과 '불장난 댄스'를 추며 예능 감을 뽐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