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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글래머' 서우, 또 속살 드러내. 이번엔 복고 속옷?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8-24 09:24 | 최종수정 2011-08-24 12:57


배우 서우. 사진제공=좋은사람들

깜찍한 외모와는 달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큐티글래머'의 대명사가 된 서우가 또다시 속살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서우는 옐로우 원색컬러에 도트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브래지어와 브라운 리본이 달린 이지웨어를 입고 70년대 디스코문화 재해석해 표현하기도 했다. 또 브라운 컬러에 화이트 도트가 가미된 브래지어를 청재킷과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드림걸스의 가수가 되는 등 세련된 스무살 깜찍 복고걸로 변신했다.

올해로 2년째 Yes' 이너웨어의 모델로 활동중인 서우는 완벽한 복고걸 표현을 위해 소품을 직접 챙기고 포즈와 표정을 연습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Yes' 언더웨어의 마케팅팀 허태혁주임은 "영화에서 시작된 복고 바람이 음악, 패션에 이어 속옷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원색의 컬러에 패턴과 리본, 컬러 라인 등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되고 발랄한 느낌의 레트로 속옷이 인기를 끌 것이다"고 말했다.

깜짝 복고걸로 변신한 예스 화보는 9월부터 패션매거진과 Yes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배우 서우. 사진제공=좋은사람들

배우 서우. 사진제공=좋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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