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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숙희와 김그림이 친분을 과시하며 목욕탕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희와 김그림은 목욕을 한 후 촉촉이 젖은 머릿결과 뽀얀 피부가 눈에 띈다. 특히 두 사람은 약속이라도 한 듯이 핫팬츠를 입어 늘씬한 각선미도 뽐냈다.
더욱이 여자 연예인이 편안한 복장과 목욕 후의 완전한 민낯 공개는 이례적이라 더욱 화제다.
한편 숙희는 24일 오전 10시, 10개월 만에 신곡 '긴 사랑'을 발표한다. '긴 사랑'은 가요계 명콤비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강은경의 작품으로 한 번에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멜로디 속에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가 담긴 가사가 어우러진 한국적 느낌이 강한 록 발라드곡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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