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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PM' 에이프릴키스, 9월 말 출격!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8-23 16:49 | 최종수정 2011-08-24 09:06


에이프릴키스. 사진제공=앤디브로스

신인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키스가 출격한다.

에이프릴키스는 수민 쿠지 해즌 사라 줄리 시호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평균 연령 23세에 평균 신장 1m73의 우월한 스펙을 보유한 이들은 가수 데뷔 전 다양한 분야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앤디브로스 측은 "멤버들 모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다 가수라는 꿈을 위해 3~5년 동안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다. 여성 그룹이지만 2PM 처럼 화려한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친구들이다"라며 "모든 이들의 워너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외모는 물론 실력까지 모두 갖춘 에이프릴키스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이프릴키스는 9월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질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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