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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중국 팬들의 환호 속에서 성공적인 첫 중국 베이징 공식 팬미팅을 마쳤다.
또 추첨을 통해 이다해가 직접 준비한 선물을 주며 팬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다해의 소속사 측은 "팬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어서 200여명을 초대 했는데, 한국, 중국 공식 홈페이지가 다운되고 회사 전화가 마비가 될 정도였다. OX 퀴즈를 진행하면서 이다해가 애교까지 선보이며 팬들을 열과 시켰다. 현지 매체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드라마 '미스 리플리' 종영 후 밀린 광고 촬영을 마친 후 미국여행으로 휴식을 갖고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또 중국 활동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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