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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범' 백원길, '개성 만점' 표정 연기 눈길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8-22 13:20 | 최종수정 2011-08-22 13:20


사진캡처=KBS2 '드라마 스페셜-동일범'

배우 백원길이 개성 넘치는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백원길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동일범'에 살인 사건의 누명을 쓰게 된 김선응 역으로 출연했다. '동일범'은 누명을 쓴 김선응과 형사 한상원(이지훈)이 실제 범인을 검거하는 반전 드라마. 백원길은 실감 나는 표정 연기와 애드립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20년 경력의 베테랑 배우 백원길은 뮤지컬 '점프'의 연출자로도 유명하다. 백원길은 영화 '부산', '황해', 드라마 '드림하이' 등에 출연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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