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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화상입은 다리 공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8-17 08:34 | 최종수정 2011-08-17 08:35


씨스타 보라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화상입은 다리를 공개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 보라의 화상 입은 다리가 공개됐다.

보라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쏘 쿨(So cool)' 사전 녹화 도중 무대 조명에 걸려 넘어져 양쪽 정강이 부분에 화상을 입었다.

화상에도 불구하고 방송활동을 통해 신곡 '쏘 쿨'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케줄을 소화해 나가고 있는 보라는 팬들의 걱정이 쇄도하자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올린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다리 백만불 다리", "예전에 보라 발 보고 콧등이 시큰했는데, 오늘 이 사진 보니 또 마음이 짠하네!", "보라 다리 보라! 힘내라 보라" 등의 다양한 댓글로 응원물결을 이어갔다.

한편 씨스타는 '쏘 쿨'이 각종 차트의 상위권을 싹쓸이하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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