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한민국이 읽은 大작가' 행사는 30년 간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3위 내에 포함된 작가들 중 독자들이 다시 만나고 싶은 작가 10명과 30년간 가장 많은 출간 종수와 판매권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작가로 진행된다. 공지영, 권비영, 김진명, 신경숙, 유홍준, 이문열, 이외수, 이해인, 조창인, 최인호, 김훈, 조정래, 황석영씨가 선정됐다. 앞으로 이외수, 신경숙씨가 독자와의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