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허각 마리오가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한다.
에이핑크는 "데뷔 후 게스트로 콘서트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가 데뷔하기 전부터 특별한 도움을 주셨던, 한 가족이나 다름없는 선배님들의 공연에 초대돼 더 뜻깊고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는 일반적인 아이돌 콘서트의 통념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이벤트와 사전무대를 배치한 새로운 페스티벌 형태로 개최된다. 공연 전 온-오프라인 예선 지원자 400명 중 선발된 5팀이 포미닛 비스트 지나의 커버댄스 무대를 꾸미는 '큐베리안 뽐내기' 외에도 관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순서가 마련됐다. 또 연습생들의 패기 넘치는 무대도 준비돼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