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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모델 발탁된 씨스타 효린, 피부보다 글래머 몸매 과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8-08 08:24


씨스타 효린이 글래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효린은 바닐라코 모델로 발탁, 8월에 출시될 제품인 '클럽 로코코(Club Rococo)'의 디바 룩을 선보였다.

클럽 로코코의 디바 룩은 뮤즈와 디바의 경계에 서있는, 발랄하고 현대적인 아이돌의 느낌을 충실히 보여주고 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애초 기획 당시부터 효린을 염두에 두고 진행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라며 씨스타 효린이 이번 컨셉트와 100% 매칭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광고를 통해 공개된 효린의 메이크업 룩은 어려 보이는 잡티 없는 피부에 아이라인을 강조함으로서, 눈빛만으로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9일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소 쿨(So cool)'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에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씨스타 효린.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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