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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의 구준엽과 포미닛의 전지윤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선글라스에 검정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한 구준엽과 전지윤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특히 구준엽의 환상적인 디제잉과 전지윤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더해져 클럽분위기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전지윤은 "클론이 활동하던 시기에 너무나 어린 나이여서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난'이라는 곡은 너무나 좋아하는 곡이였고, 연습하는 내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살이 넘는 나이차를 극복한 선후배, 구준엽과 전지윤의 카리스마 넘치는 환상적인 무대는 6일 오후 5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