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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귀요미'란 얘기 많이 들어" 비주얼 가수 등극?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8-04 09:21 | 최종수정 2011-08-04 09:22


사진캡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가수 김연우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위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김연우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창법에 대해 "중간에 약간 쉰 듯한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이라고들 하더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 귀엽다고 '귀요미'란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백청강과 이태권에게 "앞으로의 인생이 중요하니까 나를 보면서 꾸준히 노력하면 나처럼 될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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