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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가 15회를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지난달 18일 타고 있던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던 박신혜는 완전히 낫지 않은 몸을 이끌고 밤샘 촬영 강행군을 펼치는 등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의 후속작인 '지고는 못 살아'는 오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지고는 못 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최지우 윤상현 김정태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