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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메이크업의 매력을 알릴 겁니다."
특히 그는 얼마 전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유진의 겟 잇 뷰티'에 출연해 색다른 화장법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근 트렌드E의 '뷰티아일랜드 미인도'의 고정 MC를 맡아 패셔니스타 오승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남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얼굴에 맞는 화장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황방훈은 "일단 메이크업으로 여성을 아름답게 만들어드리는 게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가장 큰 미덕"이라며 "하지만 내가 메이크업을 해주는 시간을 통해 여성 분들이 더욱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메이크업관을 설명했다.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