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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명품 카메오로 등극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드라마 주인공 한 번 가나요' '이제까지 카메오인 줄 몰랐는데 이제 안 나오나요' '노래만 잘 하는 줄 알았더니 연기까지 잘한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은 "SBS 드라마 '스타일' 이후 약 2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라 처음엔 촬영장이 조금 어색했다. 하지만 촬영할 수록 나도 모르게 연기에 빠져들게 돼 노래를 할 때와는 또다른 세계에 온 것처럼 행복했다. 기회가 된다면 카메오가 아닌 정식 연기자로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