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시티헌터' 19.3%, 20%벽 언제 넘을까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7-22 08:28


사진캡처=SBS

SBS '시티헌터'가 시청률 20%대를 눈 앞에 뒀다.

지난 21일 방송한 '시티헌터'는 전국 시청률 19.3%(이하 AGB닐슨)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9.9%보다 단 0.6%포인트 낮은 수치.

'시티헌터'는 이윤성(이민호)의 출생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져 극적 재미를 높이며 상승세를 타 곧 20%를 넘을 걸로 예상된다.

이날 '시티헌터'에서는 천재만(최정우)에게 납치된 김나나(박민영)를 구하기 위한 이윤성의 활약이 그려졌다. 구출된 김나나는 눈물을 흘리며 이윤성에게 "함께 떠나자"고 애원해 시청자들의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공주의 남자'는 9.4%, MBC '넌 내게 반했어'는 5.7%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