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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진영의 신규 캐릭터 '레이븐(Raven)'은 영국국적으로 과거 테러진압 최정예 부대 리더였으나 어느 날 대 상부의 배신으로 복수의 화신이 된다. 부정부패로 물든 정부에게 복수하기 위해 총을 든 레이븐은 은밀하고 신속 정확한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로써 '솔저오브포춘'의 캐릭터 시스템은 신규캐릭터를 포함해 용병 2종과 게릴라 2종으로 구성된다.
두번째 업데이트를 기념, 넷마블에선 신규회원 가입 시 용병 정착금 3만 달러를 지원하는 '신병특별 우대기간'을 내달 16일까지 운영한다. 또 업데이트 1주일 내에 신규 콘텐츠 이용자 수가 3만명을 돌파하면 보상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