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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할리우드 스타 짐 캐리에 맞먹는 다양한 표정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어리바리 하다가도 능청스럽고, 정색하다가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 이광수의 팔색조 표정은 "짐 캐리를 연상시킨다"며 호평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천재박사 고기준, 표정 정말 다양하다! 1000가지 표정?!" "이광수, 짐 캐리도 울고 갈 표정의 달인" "이광수 코믹 표정 연기 일품이다~" "진지한 표정, 비열한 표정, 질투하는 표정 다 사랑스럽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