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엔 에프엑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윤종신과 에프엑스의 공통점을 찾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 설리의 친오빠가 육군에서 복무 중이란 사실이 알려졌고 윤종신 역시 "육군을 다녀왔다"고 밝혀 두 사람 사이의 '기막힌' 공통점이 발견됐다.
이밖에 유세윤은 "윤종신과 에프엑스 멤버들은 키가 1m60대로 똑같다"며 또 다른 공통점을 찾아내기도 했다.
한편 설리와 키재기 대결에 나선 유세윤은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