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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MMORPG '워렌전기', 15일 포스터 공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1-07-15 11:31 | 최종수정 2011-07-15 11:31



알트원은 개발중인 신작 MMORPG '워렌전기'(waren.co.kr)의 대표 포스터를 공개했다.

'워렌전기' 대표 캐릭터인 전사, 투사, 궁사, 기술자가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워렌 대륙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치열한 전장 속으로 들어가는 컨셉트로 제작됐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워렌전기'가 담고 있는 전쟁을 통해 완성되는 정복이라는 컨셉트와 게임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포스터를 통해 함축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워렌전기'의 파이널 전쟁 테스트는 오는 27일에서 30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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