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심한 듯 반죽을 젓고, 투박해 보이지만 섬세하게 요리의 맛을 만들어 내며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요리하는 남자. 이제 요리하는 남자 하면 어느 누구보다 꽃미남 배우 고수가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 바로 글로벌 식품 브랜드 백설의 새 브랜드 광고에서 탁월한 요리 솜씨를 뽐냈기 때문.
광고를 담당한 제일기획 원정림 AE는 "고수의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백설 브랜드 광고를 시작으로 앞으로 백설이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들이 그와 함께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백설에서 이야기하는 다양한 맛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이 고수의 매력과 함께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고수가 출연하는 백설 광고는 16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