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선은 8일 트위터에 "와우! 신이 언니 드디어 공개했구나.언니의 연기적인 고민을 옆에서 지켜보며 잘 알았기에 더 뭉클하네요"라며 "앞으로 더 멋진 스펙트럼을 넓혀갈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여러분도 악플 대신 응원해주세요"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새로 시작하려는 연기자를 응원하는 편이 맞다' '다양한 이미지의 연기를 할 수 있길'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신이는 턱관절 통증과 탈골로 고민하던 중 코믹한 이미지로 굳어지면서 연기자로서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에 대한 고민 끝에 양악수술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