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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가 KBS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웃어라 동해야'에서 악녀 윤새와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박정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번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질 전망. 역시 시청률 40%를 훌쩍 넘기며 큰 인기를 모았던 '수상한 삼형제'의 진형욱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관심을 모은다. '올레길 그 여자'는 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