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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2011 상반기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이밖에 상반기 최고의 인기곡은 에프엑스의 '피노키오'가 차지했으며 '대세' 아이유와 김범수가 각각 남녀솔로가수 부문에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또 최고의 OST로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삽입곡으로 활용됐던 현빈 '그남자'가 꼽혔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올 상반기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겸비한 뮤지션형 아이돌 가수를 비롯해 실력파 보컬리스트, 드라마 OST 등 여러 음악들이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활황을 보였다.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면서 균형 있는 발전이 가요계에 조성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