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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퀸 손담비가 유기동물의 수호천사로 나선다.
손담비는 모델로 활동중인 H&T,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킵펫(KEEP PET) 캠페인' 유기동물 후원 행사를 진행한다.
후원금은 동물자유연대에서 보호하고 있는 순수, 순백, 뽀미, 탱이 총 네 마리의 유기동물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여름 쇼핑과 함께 유기동물에게 사랑과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착한 소비 문화에 동참할 수 있다.
한편 H&T는 손담비와 함께 촬영한 킵펫 캠페인 티셔츠 화보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캠페인 티셔츠를 활용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컬러풀한 미니스커트, 블랙 쇼츠 등과 코디해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