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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덕환이 '닥터룩'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류덕환은 어려운 의학용어 탓에 현장에서 NG를 많이 내지만, 이같은 '닥터룩' 덕분에 여자 스태프들의 인기를 등에 업고(?), 촬영장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는 후문. '신의 퀴즈' 팬들은 "의사가운만 입고 있어도 빛이 난다" "건방진 천재 모습 뒤에 따뜻한 본 모습이 상상이 된다" "귀여우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7일 '신의 퀴즈2-리스트컷 신드롬- 2부'에서는 또하나의 살인을 예고한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서울로 돌아온 한진우 박사와 토막살인범과의 스릴넘치는 두뇌싸움이 펼쳐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