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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동엽이 4억원대 피소를 당한 것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 이들은 "고소인들은 신동엽이 연예인으로서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공인이라는 점을 악용하고 있으며 신동엽은 사회적 물의를 우려해 어쩔 수 없이 고소인들이 요구하는 돈 중 일부를 개인 돈으로 지급한 적도 있었다"며 "고소인들은 계속해서 가맹비 전부의 반환을 요구하고 있으며 신동엽 역시 고소인들의 부당한 요구에 더 이상 굴복할 수 없어 거절하는 과정에서 형사고소까지 가게 됐다. 연예인이라 해서 일반인과 달리 공정한 룰과 원칙을 무시한다면 이것은 참으로 부당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해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