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남자 보모' 서지석이 남다른 육아법으로 '줌마 팬'들을 휘어잡고 있다.
'매니에게 물어봐'는 시청자들이 직접 육아에 대한 고민도 올리고 자신만의 육아 방법도 공유하는 이벤트로, '매니' 홈페이지(http://www.chtvn.com/DM/manny)에는 벌써 많은 의견이 올라와 여성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남자 보모'로 변신한 서지석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나도 이런 매니가 있었으면 좋겠다" "서지석이 육아정보를 알려주니 쏙쏙 귀에 들어온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정말 필요한 드라마"라고 호평을 내놓았다. 서지석 또한 "'매니'를 통해 '누나 팬'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어 기운이 부쩍부쩍 난다"고 밝혔다.
한편, 20일 저녁 9시 방송되는 '매니' 3화에서는 이한(서지석)의 굴욕 사진 유포로 멋진 분풀이를 했다고 생각했던 제니스(변정수)가 난데없이 모델 에이전시 소속의 준기로부터 성희롱으로 고소를 당하게 되는 내용이 펼쳐진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