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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씨 정말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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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점은 술은 먹지 않더라도 술값은 낸다는 것. "술자리에선 완전 (돈을) 내는 편이죠. 같이 즐긴게 재밌는거잖아요." 술자리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성격이란다. 측근은 "본인은 옷도 안사고 자기한테 쓰는 돈은 정말 없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에게는 명품 선물도 아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김재중과 박유천이 서울 강남의 숙소 인근 홈플러스나 현대백화점에 자주 가는 반면 자신은 쇼핑을 너무 싫어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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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